아모레퍼시픽에서 항상 가야지~ 생각만하고 있다가 드디어 가보게된 아모레퍼시픽 미술관!
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해서 예약하고 관람하기로 하였다.
월요일은 휴관이니 기본 관람 정보는 꼭 체크시길!
APMA, 《CHAPTER FOUR》 전시 관련 정보
🎪 전시 이름 🎪
APMA, CHAPTER FOUR from the APMA Collection
🗓 전시 일정 🗓
2023년 5월 25일 ~ 2023년 7월 30일
📍 전시 장소 📍
미술관 1~7전시실, 프로그램실
👀 관람 방법 👀
사이트에서 관람 예약 신청. 매월 15일마다 예약기간이 갱신되니 체크 필수!
전시 사진과 감상 내용
🗓 전시 관람일 🗓
2023년 7월 5일 수요일
✅ 관람 포인트 세가지 ✅
👆미술관 들어가는 길의 각종 사이니지 디자인
아모레퍼시픽 미술관까지 향하는데, 모든 사이니지들이 모던하면서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이었다.
건물에 사용된 폰트의 이름은 APHQ인데, 아리따 글꼴 폰트는 모두 풀었지만 이 폰트는 풀지 않았다.
포인트로 사용하기 좋은데 안 푸는 이유는 뭘까?
✌️ 전시 관람 전 APMA 어플 설치로 개인 도슨트
본격전인 관람에 앞서 APMA 어플을 설치하면 미술관에서 구성한 작품 순서를 알 수 있고, 각 작품에 대한 해설도 들을 수 있다. 작품 옆의 캡션의 내용 이외의 이야기를 듣거나 알고 싶다면 어플을 설치하는 것을 추천드린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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👌 본격 전시 리뷰
전시 규모는 지하 1층뿐이었지만 그래서 더 한 작품 한 작품 어플을 통해 설명을 들으면서 천천히 감상하는 게 가능했다. 나는 뒤에 있는 약속 때문에 좀 서둘러봤지만 대략 1시간 정도면 다 둘러볼 수 있을 만한 전시.
슬라이드쇼 맨 앞의 그림은 실제로 보아야 가치가 더 빛난다. 정말 말그대로 빛이 난다. 스와브로스키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였다고 하는데, 그 영롱함이 사진 안에는 담기지 않아서 실제로 보아야만한다!
검정색과 흰색만으로 묵직한 느낌을 주는 작품을 시작되는 파트. 이 작품도 이번 전시에서 내 마음에 드는 작업 중 하나! 다음에 이 작가님에 대해서도 한번 파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.
나는 특히 케이틀린 코우(Caitlin Kough) 작가님의 작품이 좋았다. 우아하면서도 빈티지한 색감, 그리고 마치 미완성이어 보이는 듯한 느낌이 좋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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