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; 1주차 후기 4~7일 기간 식단 소개

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 후기

스위치온 1주 4일차, 9/4(수)

오늘부터 점심에 드디어 씹을 수 있는 음식!!
어제 밤에 돼지고기 수육을 했더니 늦게 잤다..
수면 시간이 제일 지키기 어려운 듯
아침체중 | 60.76kg, 0.3kg감소

식사 | 아침, 간식, 저녁은 단쉐! 점심은 맛났음

뒷다리살 수육 내가 했지만 부들부들~~한게
어찌나 맛있던지🤤
밥 먹구 고기 먹으니깐 좀 살아있는 것 같다지 룰루

밥 150g, 뒷다리살 157g, 당근(올리브오일 드레싱)

운동 |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 40분, 저녁에 수영
수면 | 새벽 3시 ~ 오전 9시(6시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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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치온 1주 5일차, 9/5(목)

역시나 수면이 가장 힘든 것.. 돼지고기 뒷다리살은 분명 1kg를 샀으니까 내 계산 150g으로 넉넉하게 산 것 같은데.. 고작 3일치 정도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이 놀랍다!
체중 | 60.10kg, 0.6kg 감소

식사 | 아침은 나는 솔로 보면서 단백질 쉐이크 

안 먹다가 먹으니까 비록 한끼지만 너무 많이 먹는 게 아닌가 싶은 불안함..
점심은 너무 배부르게 먹는 것 같아서 내일은 양을 좀 줄여볼까 싶다!

밥 150g, 뒷다리살 152g, 당근(올리브드레싱), 청양고추, 양배추쌈

운동 |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 40분, 천국의 계단 인터벌로 10분, 스트레칭 10분
수면 | 새벽 1시 ~ 오전 9시(8시간, 하지만 중간에 꿈꾸다가 일어남)

 

스위치온 1주 6일차, 9/6(금)

오늘은 오전부터 돼지고기 뒷다리살 수육 2kg 삶느라고 오전 약 3시간을 보냈다! 물론 전체 3시간은 아니지만ㅋㅋㅋㅋㅋ
체중 | 60.80kg, 0.7kg 증가!! 삐용삐용
(이전 기록 65는 6월 기록ㅋㅋㅋㅋ)

식사 | 아침은 커피 대신 프로틴의 커피맛 쉐이크로 쉐킷쉐킷

점심은 푸짐!! 양배추가 너무 많나? 헤헷
하지만 배부르게 담백질 섭취하래서 그냥 이렇게 먹었지만 양을 살짝 조절해야하나 싶기도 하고?

운동 | 집에서 복근 운동 20분, 수영 50분
수면 | 새벽 2시~오전 9시 30분(7시간 30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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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치온 1주 7일차, 9/7(토)

담주부턴 드디어 커피를 마실 수 있다니!!

1주차 종료 체중 | 59.3kg, 1.5kg 감소!
눈바디로 볼 때는 앞에서 보는 둘레는 아직 변한 것 같지 않지만 옆에서 봤을 때, 복부가 많이 줄어들었다!

식사 | 오늘은 커피맛 쉐이크를 두 번을 마심! 집에 있으니 졸린건지, 수영강도가 빡세진건지?

오늘 약속도 없으니 마음껏 마늘 먹기!

그리고 언젠가부터 청양고추는 빼놓을 수가 없게 되었다ㅋㅋㅋ

이번 뒷다리살 수육도 보들보들 냄새도 안나고 구수하게 성공!!

운동 | 오전 수영 50분
수면 | 자정~오전9시 30분(9시간 30분)

스위치온 1주 1~7일차 후기

1주차 스위치온을 하면서 느낀건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과 잠자기 1시간 전 디지털 기기 안 보는 게 가장 지키기 힘들었다..

디지털 기기 안보려고 일부러 전화영어 시간도 어중간한 시간으로 바꾸었건만.. 물론 수면시간 때문에도 바꾸긴 했음..

3일 쉐이크만 먹는 건 은근히 견딜만했다.

그냥 씹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그렇지 배가 고프진 않았다.

살짝 더부룩한 배부름? 같은 게 있어서 엄청 배고픈 느낌은 놉!

오히려 점심을 챙겨먹고 나니까 소화가 더 빨리 되는 건지 배가 더 고파짐ㅠ

그래도 공복시간은 진짜 꼬박꼬박지킴! 

다음주부터 24시간 단식을 드디어 해보게 되는데 요게 무서울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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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주일은 어찌 저찌 끝이 났고, 2주차 시작! 2주차는 더 많이 먹는다 오예!
 

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; 1주차 후기 1~3일 기간 쉐이크 소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