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여행; 동해 마지막날! 카페 알마레, 오전 한섬해변 구경, 정선댁 초두부 그리고 ktx 타고 청량리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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🛸 t r a v e l 🛸/🇰🇷 한 국 🇰🇷

국내 여행; 동해 마지막날! 카페 알마레, 오전 한섬해변 구경, 정선댁 초두부 그리고 ktx 타고 청량리역

by messyy(메씨) 2023. 12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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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여행의 마지막날
오늘이 날씨가 제일 좋은 듯!

동해여행 마지막날 한섬해변

 


처음으로 밝은 한섬해변 구경


일단 1층 로비에서
라면 간단하게 나눠먹고!

p.s. 라면 먹을때마다 김치도 챙겨주심🧡

 

1. 카페 알 마레


오늘은 로비에서의 커피는 패스하고
카페에서 여유를 부리고 싶어서 방문!
 

알마레 가는 길🏃‍♀️

 
레스토랑도 하는 알마레
레스토랑이 전문이고 카페가 사이드인건가?
여튼!! 옥상도 있고 넓직한 카페로 보여서 고고

 
엘베 타고 도착한 4층
알마레 디저트 카페 메뉴!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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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와우! 내부가 넓직하고 통창 덕분에
더욱 시원해보이는 공간!
 
창밖으로 보이는 해변이 예술이다!
 

 
여유있는 분들은 《알마레》에서
커피 한잔 하면서 편하게 바다멍 때리길 추천!!
아이스 라떼 맛도 굿굿!
 

👇 알마레 바로가기 👇

 

2. 오전의 한섬해변


낮에 보는 해변은 파도가 아무리 몰아쳐도
전혀 무섭지가 않구나?! 하고 깨달았던 순간
 

구름이 어쩜 저렇게 일자로 쭉?
여기가 바로 한섬해변 포토스팟 맛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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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망스런 그림자샷
훗날 요 사진 보면서 피식하겠지
 

 
한번의 방문으로 딱이었던
한섬해변 안녕!!
 
다음에 여름에 다른 해변이 붐비면 와볼게
바이바이 👋
 


점심 | 정선댁 촌두부


이곳은 동생의 먹리스트 중 하나였던 곳!
원래는 장칼국수와 초두부 둘 중 고민을 했는데
초두부가 땡겨서 이곳으로 결정!

 

 
우리가족은 초두부백반 1인분
두부전골 2인분을 주문!
 

 
조미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
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했던 건강식단
초두부는 완전 꼬소하고 은은하게 짭조름
두부전골은 살짝 칼칼
나름 만족!
 

👇 정선 촌두부 바로가기 👇

 


이제 진짜 갈 시간! 동해역


동해역까지 택시 타고 갔다가
시간이 붕떠서 엄빠는 근처 구경
 

《솔란데》

나와 동생은 카페 찾아 안착!
자연 친화적인 용품들을 판매하던 카페!
규모는 작지만 볼거리, 살거리들이 많았음
커피도 나쁘지 않고, 커피 컵 뚜껑이 특히 실용적!

 
《이스트East》 매거진은 처음보는데
폰트가 너무 예뻐서 한참을 뒤적뒤적
영문 폰트는 결국 찾지 못했다🥲
국문폰트는 강원교육모두체를 사용

👆이스트 매거진을 디자인한 스튜디오 바로가기👆
👆이스트 매거진을 보러가기👆

 
쉬어가기 딱 좋았던 《솔란데》

👇 카페 솔란데 바로가기 👇

  

진짜로 동해역

가는 날 날씨가 왜 때문에 제일 좋은건데!!
이제 진짜로 동해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

 
서울로 가는 기차에서 찍어보는
햇살의 빛자취(발자취)
💜

 
가족들과의 여행은 이번이 세번째
(어른이 되고 난 뒤)
처음에는 다툴까봐 걱정이 되었었는데
오히려 함께 여행하면 할 수록 돈독해지는 느낌!
 
다음에는 또 다른 곳으로 가자구웃
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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