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플리🎧; 한국의 김수영 그리고 일본의 시바타 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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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바타 준 노래 어렸을 때 많이 들었는데

몽환적인 멜로디의 곡 자체도 좋았고

차분하면서 무덤덤한 음색이 좋았었다💜

시바타 준 - 붉은 연꽃의 달 (柴田淳 - 紅蓮の月)

 

온스테이지 유튜브에서 알게 된

김수영이라는 가수의 노래를 듣는데

특유의 차분하면서 덤덤한 음색이 시바타 준의 느낌과 살짝 닮은 느낌?

너무 좋아서 당시 나온 노래들은 다 들었었다!

쓸쓸한 감성이 너무 좋다!

 

그런데 이번에 싱어게인3에 나왔다니!

얼른 더 흥해서 많이 나오면 좋겠다💜

김수영 - 백만송이 장미(cover)

 

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 

이 노래로 낮은음까지도 부드럽게 소화한다!

음역대가 넓은 듯!

김수영 - 비워내려고 해